28일 대신증권 이영용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4분기 불투명한 영업환경속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대규모 시장수요가 확인된 CCP 분야에서 엠텍비젼의 경쟁력이 이미 확인되었다"고 지적하고"올해는 휴대폰 부품분야의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매출액을 2천310억원으로 전년대비 37.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45.1% 많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