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엠텍비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메리츠 문현식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신제품 출하량 증가와 신규 매출처로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511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 주가가 PER 6.4배 수준으로 휴대폰 부품주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할인되어야할 요소는 없다고 지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