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목표가 1만3200원 하향..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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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다이와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불확실성들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3등급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수익 턴어라운드 기대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고 성장 동인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하향 조정.
영업비용 증가와 해외 자회사의 지분법평가손실 가능성 등으로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8% 내려잡았다.
단 프리머스시네마 매각 지연을 반영해 EPS 전망치는 32.6% 상향 조정.
투자자들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가운데 도전적인 영업 환경을 감안할 때 당분간 실적의 영향이 그리 클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