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J투자증권은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LCD 식각재료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투자지표 측면에서 코스닥 소속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업체 중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평가. 올해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투자의견은 보유이나 조만간 상향할 예정이며 밸류에이션상 목표주가는 7,000~7,350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