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엠텍비젼에 대해 영업마진 목표치가 다소 공격적이기는 하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28일 JP는 엠텍비젼 4분기 실적에 대해 일회성 요인인 보너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치에 일치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올해 25% 영업마진 목표치는 다소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올 영업마진 전망치를 회사측이 내놓은 수치보다 낮은 20%로 추정. JP는 그러나 하반기부터 출하 증가와 고객 다각화 등에 힘입어 수익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