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의 토크쇼 '아리랑 카페'(30일 오후 8시)는 크리스토퍼 힐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북한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힐 대사는 이 프로그램에서 '북한문제는 어느 한쪽만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양측을 모두 생각하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