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호텔 설선물세트 가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을 앞두고 시내 호텔들이 가까운 이들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는 각종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홀리데이인서울(02-710-7284)은 최상급 모듬스테이크 세트(25만원),웰빙 바구니세트(7만∼20만원),찜갈비세트(25만원)와 함께 각종 주류를 준비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02-317-3066)은 2월7일까지 쇠고기갈비세트 1호(26만원),법성포굴비세트 1호(28만원) 등 선물세트와 7만7천∼29만7천원대의 와인세트를 판매한다.
웨스틴조선호텔(02-317-0022)은 한우 안심과 등심,립아이로 구성된 최상품 한우세트(45만원)와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앵쿠스 꽃등심(2kg,30만원)을 선물로 내놓았다.
이밖에 영광굴비세트(48만원),제주 옥돔세트(30만원),죽방멸치(25만원) 등도 있다.
신라호텔(02-2230-3456)은 2월4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우세트와 더불어 고급 젓갈,석청,한과 등을 준비했다.
10만∼60만원.이번 설에 신라가 내놓은 선물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미국과 유럽,일본 상류층의 소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백자인 '박영숙 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극찬했다는 제품으로 10만∼2백만원.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