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태평양에 대해 올해는 핵심 브랜드 집중 및 글로벌화 전략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화장품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유통망 구조조정으로 전문점 매출이 부정적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 영업이익 성장률의 본격적 회복을 신호하는 주목할 만한 지표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