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목표가 1만3650원으로 상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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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올해 업종 수익성 전환의 선도주가 될 것으로 평가됐다.
31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한진중공업 분석자료에서 올해 안정적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고수익사업 위주로 공사진행이 예상되는 건설을 바탕으로 조선부문에서도 확실한 개선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업종 턴어라운드 선도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주가를 1만3천6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전 연구원은 "당장 1분기를 바닥으로 한 실적 회복세가 가능하며 작년보다 더 낳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