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코아로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한화 김지산 연구원은 코아로직에 대해 1분기 실적은 LG전자 공장 통합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이 예상됨에 따라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월부터 MAP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신규 제품으로 ISP(이미지신호 프로세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연간 실적은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엠텍비젼의 1분기 실적 모멘텀이 클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코아로직보다 엠텍비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월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 이후에는 코아로직의 실적 모멘텀이 클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