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공격적 진입 전략은 더 기다렸다..." 31일 골드만삭스 임태섭 전략가는 2분기터 한국 증시 전망이 더 낫다고 조언하고 공격적 진입을 위해 더 기다려라고 조언했다. 임 전략가는 "환율과 성장 부분이 연초 주가 상승을 제한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경제와 수익 가시성이 올 중반부터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골드만은 경제와 기업이익에 대한 부진한 전망이 1분기 증시 변동성을 초래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연간 투자수익률 기대치를 15%로 산출하고 전체적으로 채권보다 주식 수익률이 양호한 해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