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CJ CGV가 구정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5,700원을 제시. 올 신정 연휴가 주말이었던 관계로 일주일 간의 구정 연휴에 영화 관람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CJ CGV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