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메리츠증권 이영민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3,100원으로 올리나 상승 여력 축소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34.5%로 다소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