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판관비 부담지속 우려..중립-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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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이 대구은행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1일 신흥 김홍석 연구원은 대구은행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46%로 전분기 대비 0.36% 포인트 감소했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05.5%로 전분기 대비 27.1% 포인트 개선되는 등 건전성이 크게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 실적은 충당금 추가 적립과 판관비 부담 지속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7,8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