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올해 하반기 이후를 기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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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은 31일 태평양에 대해 구조조정과 내수 경기 회복 지연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기대키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를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1만6,021원으로 6.4% 하향 조정.
그러나 하반기 이후 내수경기 회복 전망과 전문점 경로의 구조조정 완료, 이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개선,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고려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여전히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관심 종목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