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역발상적 투자의견으로 단기 달러/엔 매수가 유리하다고 추천했다. 31일 JP는 국제외환시장에서 위안화 절상 기대감으로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위안화나 한국 원화등 아시아 외환 투기포지션이 평균치 2배로 치솟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의외로 G7회담에서 실망이 나올 수 있다고 관측하고 달러-엔 매수 등 단기 역발상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FOMC에서 0.25% 금리인상이나 결정 문구 등 변수가 달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