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1일 2월 중순 상장될 예정인 금호타이어의 적정주가를 1만6천5백원으로 산정했다. 이 증권사 손종원 애널리스트는 "금호타이어의 성장률은 동종업계 성장률을 훨씬 웃돌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한편 대신증권 등 주간사들은 공모가를 1만4천∼1만6천원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