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땅값이 지난해 3.09% 상승해 2000년 이래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 경남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도내 지가는 전분기에 비해 0.71% 상승했으며 연간 평균 지가 상승률은 3.0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0년 1.15%, 2001년 0.94%, 2002년 2.22%, 2003년 1.35%에 비해 최근 5 년사이 최고 높은 상승률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