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고려아연 적정주가를 올렸다. 1일 서울 정지윤 연구원은 중국의 생산제한과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아연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듯 하다고 설명하고 톤당 1천200달러가 지지선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고려아연의 신규 사업인 인듐 가격도 Kg당 1천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판단. 적정주가를 4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