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J투자증권 김남균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다음달 17인치 패널 가격 인상이 긍정적 요인이기는 하나 이익 기여비중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가 4만9,000원. 17인치 모니터용 LCD 가격 상승이 전체 평균판매가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LCD 재고조정 일단락과 출하저점을 지나면서 밸류에이션은 높아져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