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세종증권 김원열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나 주가 모멘텀이 2% 부족하다며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예상되는 무한경쟁에 따른 손해보험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본이익률 개선을 도모할 추가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04 회계년도 수정 순익 규모는 전년대비 43.8% 증가한 3천82억원을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