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은 농심에 대해 올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29만6,000원 유지. 지난 연말 실시한 가격 인상으로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1%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며 원재료 가격 변동 요인이 적어 하반기 영업이익률도 이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은 하반기가 더 강할 전망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