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증권은 성우테크론에 대해 반도체 리드프레임 업계의 숨은 강자라고 평가하고 실적 대비 매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영업이익률 20~30%의 수익성 높은 리드프레임 부품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아큐텍반도체의 대주주로 리드프레임 및 COF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향후 신규사업인 BOC(Board on Chip)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증가한 180억원과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