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대규모 보너스 지급으로 3분기 수정순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 실적은 다른 분기 대비 부진할 수 있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30%를 넘는 시장지배력과 상품 개발능력, 업계 리더쉽 등에 초점을 맞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 목표가도 9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