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익성 호전 전망..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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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특별성과급 지급과 관련 일부에서는 주주가치보다 종업원가치를 우선시하는 것으로서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이는 정책적 판단이 아닌 노사합의 이행인 만큼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펀더멘털의 견조함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영업실적은 견조한 항공수요와 전반적인 거시변수의 호전에 따라 지난해 대비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2만2,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