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3분기 실적이 12월 634억원의 상여 지급으로 인한 사업비율 상승으로 보험영업부문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자동차 손해율의 안정적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전반적인 펀더멘탈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또 투자영업무문에서도 운용 자산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목표가 9만1,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