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일 JP는 삼성화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확대된 특별 상여금 지급으로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러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순익은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04회계연도 EPS 전망치를 5,623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안정적인 매출 증가율과 합산비율 등을 감안해 05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는 유지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