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한진중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한누리 이해창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지난해를 바닥으로 오는 2008년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북항 배후지 개발 등에 따른 자산 및 수익 가치의 큰 폭 증가 가능성을 감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만4,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