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화증권 박희정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현주가가 저점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추정 PER가 8.9배로 비교대상 내수우량주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