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일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이 마진 압박 등으로 부진했으나 자회사와 중국 투자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순익은 강력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12개월간 높은 원재료 가격의 반전과 국내 소비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5만2,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