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누리증권은 농심에 대해 라면 및 스낵 등 제품가격 인상으로 올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밀가루 및 포장재 가격 인상 등으로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설명. 음식료 업체 중 영업이익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나 올해 기준 PER는 8.7배로 음식료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0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