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고려아연 목표가를 올렸다. 1일 CJ 이인혁 연구원은 고려 아연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와 3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ME-아연가격 강세와 고수익성의 인듐회수사업 본격화, 전기동제련설비 증설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