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윈본드(Winbond Electronics)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골드만은 윈본드의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대폭 하회한 가운데 올해도 메모리 사업 부문 등의 영업 마진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올해 EPS 전망치를 0.6대만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주가 움직임에 단기 촉매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