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미국 S&P500 지수가 올해 1140까지 하락한 후 12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각) 모건스탠치 챠티스트 릭 벤지그너는 단기적으로 과매도 영역까지 밀려난 주가가 1,195~1,210까지 단기 랠리가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벤지그너는 일부 분석가들이 올해 저점을 1,163으로 보고 신고점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나 자신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 S&P500지수가 1,140~1,250 범위를 움직일 것으로 관측하나 1,140이 먼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