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30
수정2006.04.02 18:32
경인방송(iTV)은 지난해 12월21일 내려진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거부 결정에 대해 지난달 31일 행정심판을 청구한 데 이어 행정소송도 법원에 제기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iTV 방송 중단을 둘러싼 논란이 법정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방송위는 이에 대해 iTV의 방송 공백을 메우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면서 올 상반기 안으로 신규 사업자 허가 추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