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일부터 미국 비이민(유학,연수,여행 등) 비자 신청수수료 수납업무를 시작했다. 미국 비자 신청수수료는 비자발급 여부와 상관없이 내야 하는 돈으로 1백달러 상당액이다. 비자발급이 거절돼도 환불받을 수 없다. 종전 수납은행이었던 한국씨티은행(옛 한미은행)에 납부하고 받은 영수증은 유효기간인 오는 7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