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일본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일 JP모건 글로벌 전략가 아브히지트 챠크라보티는 최근 일본 경제사이클이 하강세로 돌아섰으나 아시아 성장 파괴 등 극단적 경우가 없는 한 일본 경제가 계속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일본 기업이익 모멘텀이 고점을 쳤으나 일정수준 기업이익 증가와 함께 산업생산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산업생산 증가율을 3%로 관측하고 연말로 갈수록 탄력을 받아 내년에는 4%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일본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