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굿모닝 이교임 연구원은 반도체 ashing 업체인 피에스케이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EPS는 지난해 85%의 성장에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00mm용 애슁 장비인 TERA21은 국내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300mm 투자확대에 따라 매출이 급증, 국내 점유율은 메모리 부문 75%, 시스템 LSI는 약 50%로 추정했다. 올해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300mm 투자모멘텀 지속과 수출 증가에 따라 28%의 외형 성장을 예상. 한편 회사측이 대만을 중심으로 해외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해외 매출처 주가 가능성이 높아 수주 성공시 주가에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적정가 8,6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