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및 EPS 전망치를 각각 506억원과 562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인건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이는 내년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나 적정주가를 4,40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