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이디자인닷컴(대표 이범준)에서 선보인 '웰빙 비즈니스'가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펜션업과 야식배달업을 결합해 만든 이 사업은 전화신청만으로 평생 사업권을 소유하고,자신의 사업권인 '전화번호 홍보'를 통해 매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개념 창업 아이템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하면서 소자본으로 평생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무점포 사업으로,지역,학력,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는 자신의 전화를 야식배달서비스 전문 업체에 설치하고,이 전화번호를 펜션가이드(www.pensionguide.co.kr)에서 서비스하는 '플래티늄 VIP카드'에 삽입,높은 광고 효과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플래티늄 VIP카드는 펜션가이드와 계약하고 있는 전국의 가맹 펜션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 사업주들은 5만 5천 원씩 판매하는 1년 사용카드를 증정용으로 기획·배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서울 각 구 단위로 1만 2천개에 해당하며,현물로 6억 원 가량에 달한다. 여기에 홍보전단지를 10만장 단위로 배포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 예상수익은 월 200만 원 선이며,안정된 수익창출을 위해 사업자를 서울의 각 구당 5명씩 배치하고 있다. 이범준 대표는 "서울 25개 구역에 5명씩 배치하기 때문에 125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위해서 특별히 법률 공증서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구의 사업자들이 정해지면 인터넷 사이트(www.menunet.co.kr)와 케이블TV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화번호 홍보와 카드제작 및 배포를 회사에서 대행하기 때문에 사업자는 매달 배달서비스 중계로 생긴 매출 커미션 수익을 챙기기만 하면 된다. 이 대표는 "간단한 전화신청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와 'Two Job'를 원하는 직장인,은퇴한 후 새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취업 희망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최고의 수익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적자가 전혀 없는 신개념 알짜 사업"이라고 말했다. (02)532-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