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39
수정2006.04.02 18:42
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수익전망이 양호하며 이번 IPO가 재무구조 및 기업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원재료가 안정 추세 및 자동차 내수시장 회복, 중국공장 증설 등으로 내년까지 매출 및 순익이 각각 연평균 9.8%와 16.7% 증가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