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LG생활건강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했다. 3일 우리 김주희 연구원은 LG생활겅강의 본격적 실적 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올 하반기에야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년 1,500원의 배당에서 올해 주당 750원의 배당을 결정한 것과 관련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단기 모멘텀 부재를 감안 시장평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