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이 2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올린 것과 관련 이연법인세차 등 법인세 효과 7,067억원 및 충당금 환입 효과도 크지만 본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의 경우 이익 5천억원 증가시 BPS는 638원이 늘어난다면서 올해 BPS가 9,403원에서 1만41원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PBR은 0.84배 밖에 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에 대해 목표가 1만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