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체감경기 78.1 .. 지난해 4월이후 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달 건설업계의 체감경기 전망치가 작년 4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나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기업경기 실사지수(CBSI)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예상한 2월 체감경기 전망치가 78.1로 나타나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았다.
이처럼 체감경기 전망치가 높아진 것은 최근의 경기회복 조짐에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