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내놓은 3세대 WCDMA 휴대폰 2개모델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한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허치슨에 공급한 LG-U8120모델과 'LG-U8110'모델이 각각 180만대와 100만대 판매됐으며 특히 'LG-U8120'모델은 전세계 WCDMA 시장에서 단일모델로는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