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인 통해 외자유치 .. 홍콩인 첸하오민 영입 입력2006.04.02 18:43 수정2006.04.02 1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외자유치를 총괄할 대표에 첸하오민(錢浩民·41) 홍콩 국제산업발전유한공사 이사장을 공식 임명했다. 홍콩 아주주간은 3일 "첸 이사장이 지난달 16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로두철 북한내각 경제담당 부총리와 만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첸 이사장은 이에 따라 홍콩과 평양에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처를 내각 직속의 조선국제산업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설립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與 "尹, 국회 의견 받아들여 조속히 계엄해제해달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민주 "CCTV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대 움직임 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