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4일) 삼성카드 증자성공으로 3.8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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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4일 재료가 있는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종목이 많았다.
증자에 성공한 삼성카드가 3.83%(2백10원) 오른 5천7백원에 마쳤다.
웅진코웨이와 합병이 진행 중인 웅진코웨이개발도 2.08%(2백50원) 상승한 1만2천2백50원을 나타냈다.
티맥스소프트는 8천9백50원으로 1.7%(1백50원) 오르며 7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그라비티는 0.98%(5백원) 내린 5만5백원을 기록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0.6%(30원) 빠진 4천9백40원으로 밀렸다.
공모예정 종목이 줄어들면서 중소형 기술주로도 일부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큐아이닷컴이 9.57%(2백25원),그래텍이 7.95%(3백50원) 오르며 기술주 상승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