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은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종석 전 하나은행 부행장보(54)를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아들로 미국 컬럼비아대 MBA를 취득했으며 92년 하나은행 국제부장으로 입사해 국제금융본부장,자금본부장,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