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사흘 앞둔 6일 밤 서울 남대문시장은 설빔과 제수용품을 사러 온 고객들로 크게 붐볐다.


내수침체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은 모처럼 밝은 표정으로 설 대목 경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