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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직속 국방발전자문위 신설..靑, 국방보좌관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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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국방보좌관직을 폐지하는 대신 대통령 직속으로 국방발전자문위원회를 이달말 신설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비서관급의 국방정책조정관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국방보좌관 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대통령에게 국방과 관련해 폭넓은 자문을 하는 국방발전자문위를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NSC 사무처에 국방관련 정책조정관을 비서관급으로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문위 구성 등의 공식 시점은 이달 하순이 될 것"이라며 "일부에서 거론하는 현역 장성의 임명 등 인선 문제는 그때 가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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